마이클 캐릭(34)이 맨유와 1년 계약 연장에 사인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캐릭이 계약을 연장해 2016년 6월까지 클럽에 머물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캐릭은 2006년 맨유로 이적한 이후 2016년까지 10년간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캐릭은 그동안 맨유에서 367경기에 출전, 22골을 넣었다. 다섯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차지했고, 리그컵 우승 1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클럽월드컵 우승 1회를 경험했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캐릭과의 재계약을 환영한다. 캐릭은 그라운드의 훌륭한 리더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팀의 부주장으로 그의 프로정신과 능력을 잘 보여줬다. 젊은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선수"라며 캐릭의 재계약을 반겼다.
캐릭은 "맨유와 여정을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맨유 생활을 즐기고 있다. 맨유도 판 할 감독과 함께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팀이 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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