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녀와의 성관계 혐의로 긴급 체포됐던 아담 존슨(선덜랜드)이 웨스트햄전 출격을 준비 중이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선덜랜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거스 포옛 전 감독에 이어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잡게 된 아드보카트 감독은 선덜랜드의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웨스트햄전에서는 아드보카트 감독보다 존슨의 출전여부가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존슨은 지난 3월 2일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집에서 긴급 체포됐다. 이후 보석으로 풀려났고, 선덜랜드는 수사가 끝날 때까지 출전시키지 않을 예쩡이었다. 그러나 존슨의 보석기간이 4월 23일까지로 연장되면서 선덜랜드는 존슨을 팀 훈련에 합류시켰다. 아드보카트 감독 역시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가진 팀 훈련에서 존슨을 기용했다. 존슨은 팀의 모든 훈련을 소화하며, 웨스트햄전 출격에 대비했다. 아드보카드 감독은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존슨의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훈련을 함께한 모든 선수들의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논란이 될 수 있는 존슨의 출격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이어 아드보카트 감독은 "감독생활을 하면서 한 차례도 강등된 적이 없다. 앞으로 강등 얘기를 하지 않기를 원한다"며 EPL 잔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선덜랜드는 현재 리그 17위(승점26)로 강등권인 18위 번리(승점 25)에 승점 1점 앞서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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