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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열리기 전부터 제라드의 '선발 출전'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제라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한달 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 사이 조던 헨더슨과 조 앨런이 치고 올라왔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제라드의 자리를 꿰찼다. 제라드가 복귀하자 그의 선발 출전을 놓고 논쟁이 일었다.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실리를 택했다. 제라드 대신 헨더슨과 앨런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리버풀은 이 경기전까지 승점 54로 5위에 올라있었다. 맨유는 승점 56으로 4위였다. 안방에서 승리하면 4위에 오를 수 있었다. 경기력이 떨어진 제라드보다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헨더슨과 앨런이 적임자였다. 실패했다. 리버풀은 맨유의 허리를 막지 못했다. 전반 14분 맨유의 후안 마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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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는 경기 직후 바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늘 팀 동료들과 감독님을 실망시켰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서포터들을 실망시켰다는 점이다. 오늘 내 행동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퇴장 상황에 대해 "에레라의 태클에 점프를 하려고 했었다. 그의 스터드가 들어오는 것을 봤는데, 내 리액션이 잘못됐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기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특히 후반전 시작과 함께 들어온 선수가, 승리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겸허하게 잘못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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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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