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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맞는 얘기. 당연히 경기 중 불필요한 항의는 테크니컬 파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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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주에서 열린 동부와 전자랜드의 경기. 동부 입장에서는 물러날 수 없는 경기였다. 1패를 안고 있었다. 전자랜드 역시 기세가 꺾이면, 그대로 주저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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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을 제외하곤 상당히 애매한 테크니컬 파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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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시리즈에서 이 정도의 항의는 주의나 경고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데이본 제퍼슨의 경우 골밑을 파고들 때 마다 포웰과 같은 식의 항의를 계속 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참았다.
그리고 3차전을 앞두고 KBL에서 심판 항의에 대한 테크니컬 파울 경고가 날아왔다.
전자랜드는 격렬한 몸싸움을 한다. 동부는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때문에 동부와 전자랜드는 득점대와 상관없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차전에 이해하기 쉽지 않은 테크니컬 파울로 경기 자체에 많은 영향을 줄 뻔했다. 명승부를 도와주기 위한 심판진과 선수들의 코트 내 '소통'이 적극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KBL의 방식은 '경고'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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