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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플라티니는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강력한 대항마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그동안 플라티니는 블래터 회장이 내놓은 정책을 비판하거나 혹은 동조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키워왔다. 2019년까지 UEFA회장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차차기 FIFA회장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차기 회장은 5월 FIFA총회에서 결정된다. 차차기 회장은 2019년 뽑는다. 현 블래터 회장이 차기에 당선이 되면 차차기에는 나오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플라티니로서는 그때 가장 강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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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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