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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는 지난해 여름 AS모나코를 떠나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임대였다. 1년 뒤 완전 이적을 논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 맨유는 '임대생' 팔카오에게 주급 30만파운드를 지급하는 등 특별 대우를 했다. 포르투(포르투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모나코 등에서 200경기에 출전, 155골을 터트린 팔카오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러나 팔카오는 맨유에서 22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다. 1군에서 벤치를 지키는 일이 많아졌고 최근 21세 이하 팀 경기에 나서는 굴욕도 맛봤다. 팔카오가 거친 EPL 무대에서 적응하지 못한 것이라는 판단에 맨유는 완전 이적 카드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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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마저 맨유와의 이별을 인정하면서 팔카오를 노리는 팀들의 러브콜이 더욱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버풀 PSG, 유벤투스 등 유럽 빅클럽들이 팔카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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