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광고 촬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몽드 지면촬영 끝. 단발머리 하고 싶다고 계속 말했더니 울 희영 원장님 내 머리를 가디건 안에 쏙 넣더니. 이렇게 하면 단발머리같다고 하고싶을 때 이렇게 하고 다니라며. 허허허 언젠가 자르고 말리. 싹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긴 머리를 가디건 속에 넣은 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청순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박신혜는 한 층더 물오른 미모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4일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으며, 오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