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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수로 휴대용 보온병에 강한 써모스 그룹과 탁상용 보온병에 강한 알피가 만나 각 브랜드의 장점을 통해 상품군을 보완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써모스는 현재 유럽 시장 매출이 500억원 규모이지만 2019년에는 그 2배인 1000억원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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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관계자는 "전세계 보온병 시장은 연간 4억개에 이르는 큰 시장으로 특히 한국, 중국, 유럽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보온병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써모스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독일 보온병 브랜드 인수를 비롯해 올해 말 준공되는 필리핀 신 공장을 통해 연간 6000만개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등 다방면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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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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