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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 '검은손'에서는 한고은이 강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도시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언제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고은은 2015년 첫 한국공포 '검은손'으로 오랜만에 관객을 만난다.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중인 한고은이 첫 타이틀 롤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 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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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 관계자는 "김혜수 같은 흥행력이 있는 여배우들이 여자가 중심인 영화를 많이 선보여야 여배우 영화의 제작 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이번 김혜수나 한고은의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차이나타운'과 '검은 손'이 4월 극장가를 여배우 전성시대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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