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경륜이 '금빛경륜'으로 탈바꿈 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내달 3일부터 5월 말까지 2개월 간 매주 금요일 경주시간을 1시간 연장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마지막 광명 14경주 시간이 종전 오후 6시 40분에서 7시 40분으로 한 시간 늦춰진다. 첫 경주도 오전 11시 21분에서 낮 12시 20분으로 한 시간 늦게 시작된다. 토~일 경륜은 기존대로 첫 경주가 오전 11시 21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 40분에 열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