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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 24위 경남기업은 세 차례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진행했으나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것은 1951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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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여정부 이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해외 자원개발 사업의 잇단 실패로 적자가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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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경남아너스빌'이라는 브랜드로 아파트 사업을 추진했지만 2000년대 후반 이후 자체 사업이 거의 없고, 공사비만 받는 민간 도급사업에 의존해 수익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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