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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전반 21분 라파엘 바라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이후 브라질의 공세는 뜨거웠다. 전반 40분 오스카의 동점골, 후반 12분 네이마르의 역전골, 후반 24분엔 루이스 구스타보의 쐐기골이 터지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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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에서 123경기를 뛰며 '레블뢰'의 상징이자, 세계축구의 레전드가 된 앙리는 이날 마르셀 데자일리, 지네딘 지단, 파트릭 비에이라 등 프랑스 '센트리클럽' 동료들과 함께 브라질전을 관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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