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3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케빈 나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JW 매리엇 TPC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케빈 나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단독 선두 지미 워커(미국·6언더파 138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케빈 나는 7번홀까지 4타를 줄이다 8번홀(파5)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내 상승세가 꺾였다.
하지만 9번홀(파4)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기 위해 분투하는 최경주(45·SK텔레콤)는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가 된 최경주는 공동 18위에 올랐다.
박성준(29)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26위다.
1라운드에서 골프클럽이 부러지는 불운은 당했던 필 미켈슨(미국)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2언더파 142타, 공동 6위로 상위권을 지켰다.
한편, 지난달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우승한 뒤 오랜 만에 출전한 재미동포 제임스 한은 7오버파 151타를 쳐 컷 탈락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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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단독 선두 지미 워커(미국·6언더파 138타)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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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번홀(파4)에서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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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29)과 노승열(24·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2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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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우승한 뒤 오랜 만에 출전한 재미동포 제임스 한은 7오버파 151타를 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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