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확산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요우커'(중국 관광객)를 넘어 '하이타오족'(중국 해외직구족)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 '티몰'을 통해 판매되는 색조 화장품 TOP 30을 분석한 결과, 한국 브랜드가 점유율과 매출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색조 화장품 판매 TOP 30의 국가별 브랜드 점유율을 살펴보면 한국 브랜드가 9개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프랑스와 미국이 7개, 중국 4개, 일본 브랜드가 3개로 나타났다.
매출액 점유율 기준으로도 한국 브랜드가 약 535억 원(300,134,843위안)으로 1위를 확고히 했으며 ▲프랑스 480억 원(270,898,089 위안) ▲미국 369억 원(208,572,028 위안) ▲중국 309억 원(174,216,530 위안) ▲일본 108억 원(61,097,334위안)으로 집계됐다.
한편, 판매 순위별 TOP 10 브랜드를 살펴보면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Dior(프랑스)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Carslan (중국) ▲Maybeline(미국) ▲Etude(한국) ▲missha(한국) ▲Laneige (한국) ▲3 EYES CONCEPT(한국) ▲iope(한국) ▲HOLA(중국) ▲Max factor(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에이컴메이트 송종선 부사장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는 잘 알려져 있지만 중국의 화장품 사용 인구는 아직 전체 인구의 10%에 불과하다"며 "직접 몸에 바르는 제품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중국 소비자들이 늘어나 중국 역직구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이컴메이트는 중국 직구 시장을 겨냥해 2008년 설립한 해외직판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중국에서 해외직판을 희망하는 기업에 컨설팅 및 운영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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