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 선발투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근심이 커진 LA 다저스가 '왕년의 스타' 프레디 가르시아(39)를 영입했다.
MLB.com은 31일(한국시각) '다저스가 FA 투수 프레디 가르시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퇴출된 후 대만 리그에서 뛰었던 가르시아는 2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기회를 잡았다.
지난 1999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가르시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을 거치며 통산 156승108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올스타에는 2번 선발됐고, 18승6패,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에 오른 2001년이 전성기였다.
다저스는 3선발인 류현진이 왼쪽 어깨 이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데다 에릭 베다드, 채드 고딘 등 예비 선발투수들마저 부상을 입어 5선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르시아는 4월 중순 5선발이 필요한 시점에서 메이저리그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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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가르시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을 거치며 통산 156승108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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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3선발인 류현진이 왼쪽 어깨 이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데다 에릭 베다드, 채드 고딘 등 예비 선발투수들마저 부상을 입어 5선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르시아는 4월 중순 5선발이 필요한 시점에서 메이저리그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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