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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은PD는 "동거라는 소재가 '더럽다'는 편견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단지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동거라는 소재로 2015년을 살아가는 2~30대의 일상을 공감대 있게 풀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20대에 Mnet에 입사했는데 벌써 30대 중반이 됐다. Mnet을 보고 자란 2~3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소소해서 더 특별한 일상 얘기를 풀어내고 싶었다"며 "리얼리티를 집중도 있게 표현하고 싶었다. 말투도 현실적이다. 성인들이 이해가능한 선에서 맞추려고 생각했다. 내부적으로 심의팀이 심의 규정을 준수하는 선에서 조절하고 있다. 19세 관람가 수준으로 맞춰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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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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