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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도희는 과거 동료 수영선수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 출산했다는 사실을 강호구에게 들켰고, 결국 도도희는 말 없이 강호구의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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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강호구 쌍둥이 동생 강호경(이수경 분)은 "우리 사인회 하러 왔다. 알랑가 모르겠지만 우리 오빠 작가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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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희는 홀로 집에서 요가를 하며 강호경의 말을 되새겼고 "답답해"라고 혼잣말했다. 이후 도도희는 강호구와 만났고 강호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별 전 강호구가 자신에게 주려고 했던 편지를 몰래 읽었다. 도도희가 뒤늦게 접하게 된 편지에는 성폭행 상처까지 안아주려 했던 강호구의 진심에 오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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