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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은 30일 4·29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관악구에서 각각 연 현장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실무기구에 대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에서는 이견만 확인한 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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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는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실무기구가 단일 합의안을 만들어내려면 야당은 α·β라는 모호한 수학기호 뒤에 숨지 말고 정확한 숫자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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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회동에서도 여야는 실무기구 시한을 정하지 못해 기구 구성이나 의제에 대해선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고 회동에 배석했던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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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31일)도 실무기구 출범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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