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매수 및 투약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우 김성민(42)의 첫 공판 날짜가 확정됐다.
31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김성민은 4월 10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혐의와 관련한 첫 재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성동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김성민은 시간에 맞춰 법원으로 이동해 공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김성민은 필로폰 판매책 박모씨에게 100만원을 무통장 입금한 뒤 지난해 11월 24일 낮 12시경 서울 역삼동 거리에서 퀵서비스를 통해 필로폰 0.8g을 전달받아 인근 오피스텔에서 투약한 혐의로 11일 오전 자택에서 체포됐다. 그는 경찰 수사과정에서 필로폰 매수 및 투약 사실 등 혐의 전반을 시인했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마약 투약 혐의로 2010년 구속기소, 2011년 2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특히 김성민의 집행유예는 이달 25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필로폰 투여 혐의로 다시 검거돼 가중처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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