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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안재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깜짝 이야기"라며 "1994년 6월에 데뷔를 하고 어느덧 여러분들과 2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했군요. 그동안 묵묵히 곁에 있어준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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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재욱은 "시간이 조금 지나고 차분하게 다시 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축하 속에 예식 치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라며 "행복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실거죠?"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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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 이후 이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하지만 이후 5월 결혼설은 "명백한 오보"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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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뮤지컬에서 두 사람은 무대에서 손을 잡는 것은 물론 포옹, 키스 등 다양한 애정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기했으며,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서로 손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은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는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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