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누구보다 이날 경기를 기다렸던 선수는 SK 선발 켈리다. 켈리는 4이닝 동안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국내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부풀렸다. 그러나 궂은 날씨 속에 던진 69개의 공은 빗물과 함께 허사가 되고 말았다. 켈리는 최고 151㎞짜리 직구를 비롯해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 자신이 던질 수 있는 모든 구종을 자신있게 구사했다. 제구력도 일품이었다. 3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 4회 KIA 최용규를 16구 끝에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 돼 한 점을 줬지만, 전반적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내용이었다.
Advertisement
켈리의 다음 등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69개의 공을 던진 까닭으로 다음 주나 돼야 다시 데뷔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SK는 3~5일 목동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 밴와트, 윤희상, 백인식을 선발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