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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은 1-2로 뒤지고 있던 7회초 심재민으로 교체됐다. 지난달 31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이닝 동안 11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던 옥스프링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는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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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회부터는 안정을 찾았다. 2회 강한울 이홍구 김원섭을 모두 범타로 막아낸데 이어 3회에는 최용규 최희섭 나지완을 상대로 또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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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는 1사후 김다원에게 안타를 맞은 뒤 이종환과 강한울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옥스프링의 평균자책점은 13.50에서 5.40으로 좋아졌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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