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전남은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이종호의 시즌 첫 골에 힘입어 1대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전남은 스테보 이종호 안용우 등 주전멤버를 모두 가동하면서 시즌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인천은 5년 10개월 만에 전남 원정 경기를 갖는 이천수를 교체명단에 올려놓은 뒤 김민혁 등 수비진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전반은 팽팽했다. 전남이 약간 경기 주도권을 쥐면서 나갔지만, 인천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에는 전남의 슈팅이 유 현 인천 골키퍼의 선방에 잇따라 막혔다. 전반 43분 최효진과 스테보의 잇단 슈팅이 유 현의 선방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은 전남이 완전히 경기를 주도했다. 인천의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하던 전남은 후반 28분 결실을 맺었다. 이종호의 개인기가 돋보였다. 수비진에서 올린 롱볼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렸다. 이 슛이 상대 수비수에 맞고 굴절돼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정규리그 4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이종호는 벤치로 달려가 노상래 감독의 품에 와락 안겼다.
전남은 한 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인천을 몰아붙였다. 스테보와 안용우 등 공격수들이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광양=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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