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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러 머리(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피리어드 15분 53초에 고혜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오펜시브 존으로 돌입하며 한수진이 박종아에게 패스를 내줬고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고혜인이 리스트 샷으로 마무리, 골 네트를 갈랐다. 한국은 2피리어드 들어 공세의 수위를 더욱 높였고 최지연-박종아의 릴레이 득점포로 3-0으로 달아났다. 2피리어드 8분 24초에 이규선의 슬랩샷이 상대 골리에 리바운드된 것을 최지연이 쇄도하며 재차 슈팅, 추가골을 뽑아냈고 30초 후에는 한수진의 어시스트로 박종아가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한국은 2피리어드에만 유효 슈팅 20개를 날리는 맹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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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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