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영국 덤프리즈에서 열리고 있는 201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 4차전에서 뉴질랜드에 완승을 거두고 3위로 뛰어 올랐다.
2014년 IIHF 세계 랭킹 24위인 여자 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대회 4차전에서 랭킹 29위의 뉴질랜드를 맞아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종아(OHA)와 17세이브를 기록한 수문장 신소정(세인트 재비어대)의 활약에 힘입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새러 머리(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피리어드 15분 53초에 고혜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오펜시브 존으로 돌입하며 한수진이 박종아에게 패스를 내줬고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고혜인이 리스트 샷으로 마무리, 골 네트를 갈랐다. 한국은 2피리어드 들어 공세의 수위를 더욱 높였고 최지연-박종아의 릴레이 득점포로 3-0으로 달아났다. 2피리어드 8분 24초에 이규선의 슬랩샷이 상대 골리에 리바운드된 것을 최지연이 쇄도하며 재차 슈팅, 추가골을 뽑아냈고 30초 후에는 한수진의 어시스트로 박종아가 세 번째 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한국은 2피리어드에만 유효 슈팅 20개를 날리는 맹공을 펼쳤다.
3-0으로 앞선 한국은 3피리어드에는 25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1승 1연장승 2패(승점 5)를 기록한 한국은 카자흐스탄, 영국(이상 4승)에 이어 중간 순위 3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5일 오후 9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최종전을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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