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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일전을 하루 앞둔 6일 격전지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죽음의 조에서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웨스턴 시드니를 만났다. 강팀을 상대로 조별리그 4번째 경기를 하게 되는데 반드시 이기겠다"며 "원정이라 시차가 있고, 피로 등으로 불리하지만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고, 승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내일 경기가 조별리그 2위 결정에 중요한 경기다. 결과에 따라 이기는 팀은 유리한 고지를 갈 수 있을 것이다. 내일 경기가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느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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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과 함께 동석한 김진규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주 강한 팀이다. 올해 새로운 선수들도 영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팀"이라며 "우리는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실점을 안 하고 여기에 왔다. 웨스턴 시드니를 상대로 지난 경기에서도 실점이 없었다. 골을 안 내줄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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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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