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용준이 일일 골프 캐디로 나선다. 배용준을 캐디로 쓰는 행운의 주인공은 프로골퍼 배상문이다.
8일 골프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배용준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 시즌 첫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제79회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인 9일(한국시간)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배상문의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 '파3 콘테스트'는 1960년부터 시작한 행사로 마스터스 개막 전 진행되는 이벤트다. 배용준은 평소 동생 배상문과의 두터운 친분으로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내게 됐다. 한편, 배용준은 싱글 핸디캡 수준의 실력파 아마추어 골퍼로 알려져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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