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리버풀 선수들에 대한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가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미 리버풀과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라힘 스털링,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올시즌 사실상 우승에 실패한 맨시티는 대대적인 선수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리버풀 선수들에게 집중적인 구애를 하고 있다.
쿠티뉴는 올시즌 리버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쿠티뉴는 2013년 850만파운드에 인터밀란에서 영입돼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신임을 받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브라질대표팀에 재발탁되기도 했다. 특히 쿠티뉴는 맨시티전에 강해 맨시티전에서만 3골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월 주급 7만파운드에 2020년까지 재계약을 한 바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주급 7만을 넘는 엄청난 금액을 제시해 쿠티뉴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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