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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경력은 나이 순이 아니다. 2011년 서울의 수장에 오른 최 감독은 5년차 사령탑이다. 2012년 K리그를 제패했고, 2013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준우승했다. K리그 감독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일찍 꽃을 피웠다. 반면 김 감독은 올해가 사령탑으로는 첫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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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변화가 불가피하다. 로테이션 시스템 가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4월 8경기를 치러야 한다. 2경기를 소화했고, 6경기가 남았다. 최 감독은 인천전에 대비, '젊은피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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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이천수(34)와 케빈(31) 조합을 앞세워 서울의 골문을 노린다. '고려대 출신'인 박주영과 이천수의 그라운드 재회는 또 다른 양념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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