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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상은 경륜훈련원 졸업 당시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2005년 훈련원 졸업성적은 10위에 불과했고, 데뷔 첫해 성적도 전체 78위였다. 2011년까지 35위에 그쳐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올 시즌 벨로드롬 역주로 신선한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조선배 우승을 차지하면 진정한 강자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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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관계자는 "김주상이 데뷔 10년 만에 늦깎이 스타로 부상하며 올 시즌 벨로드롬에 지각변동을 불러오고 있다"며 "타고난 순발력에 근성과 노력, 뛰어난 두뇌플레이까지 겸비한 김주상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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