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대전 시티즌이 '선두' 울산 현대를 만난다.
대전은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는 극과 극이다. 대전은 4라운드 성남과의 경기 마저 패하며 K리그 클래식 복귀 이후 4전 전패를 기록했다. 4경기에서 1득점-12실점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선제골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노렸지만, 득점 이후 전체적인 조직력에서 미흡함을 드러내고 역전을 허용하며 패했다. 내적으로는 운영진과 프런트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는 등 경기장 안팎에서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울산은 상승세다. 개막 후 FC서울과 포항 등 강호를 연달아 무너뜨리며, 3승 1무의 성적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울산은 완벽한 공수밸런스를 보이고 있다. 김신욱 양동현 트윈타워가 맹활약을 펼치며 울산은 8득점으로 팀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비도 탄탄한 모습이다. 윤정환식 축구가 빠르게 녹아들어가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대전이 분명 울산에 밀린다. 하지만 대전은 '주포' 아드리아노가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는 점, 새롭게 데려온 사싸가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은 호재다. 선수들도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다. 과연 대전이 울산전을 통해 반전에 성공할 것인지, 최하위와 선두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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