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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기, EPL서 뛰는 이청용 언제쯤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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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사진캡처=크리스탈 팰리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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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또 다시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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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부상자 명단 전문 사이트인 '피지오룸 닷컴'은 이청용의 복귀 시점을 11일(이하 한국시각) 선덜랜드전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피지오룸닷컴은 복귀 시점을 미뤘다. 내달 3일 첼시 원정이었다.

이청용은 그 동안 재활 중이었다. 지난달 10일 오만과의 2015년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쓰러졌다. 상대의 거친 태클에 오른정강이와 발목 사이 실금 부상을 했다. 곧바로 귀국을 택했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에 돌입했다. 재활기간은 최대 6주였다. 실금이라도 골절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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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 6주를 훌쩍 넘겼다. 이미 이청용의 몸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식은 2월에 들려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솔라 아메오비와 이청용은 100%의 몸 상태에 근접했다(Shola Ameobi and Lee Chung-yong are approaching full fitness)'고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청용의 복귀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완벽에 가까운 몸 상태를 만들어 경기에 투입하려고 한다는 것이 이청용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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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입장에서 이청용의 복귀가 급하진 않다. 최근 분위기가 좋다. 3연승이다. 굳이 부상에서 갓 회복한 이청용을 투입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어차피 5위에 주어지는 유로파리그행 티켓 획득이 힘든 상황에서 굳이 이청용을 아낄 이유도 없다. 내년 시즌을 대비해서라도 시즌 막판 이청용을 투입해 경기 감각과 컨디션을 끌어올려놓는 것이 좋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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