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전날의 역전패 아쉬움을 털고 잠실벌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산은 11일 올 시즌 첫 매진사례를 기록한 잠실구장서 열린 LG전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치고 마운드에선 장원준의 호투 속에 9대6으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LG가 먼저 챙겼다. LG는 1회말 공격에서 열흘만에 1군에 복귀한 박용택의 투런포로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LG의 반격은 여기까지 였다. 초반에 다소 불안했던 장원준은 7회까지 LG 타선을 6안타 2실점으로 묶었다. 그러는 사이 두산 선수들은 타석에서 힘을 냈다. 2회 국해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 두산은 3회 홍성흔의 적시타에 이어 오재원의 3루타, 그리고 양의지의 적시타까지 묶어 대거 4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7회에도 김현수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 등을 묶어 또 다시 4득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LG는 8회말 정성훈이 3점포를 날리며 추격했지만 많은 점수차를 결국 좁히지 못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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