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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 공개 직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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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는 이번 신곡이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기뻐하기에는 이르다. 소녀시대는 이번 신곡과 관련해 일본 활동만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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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소녀시대는 왜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2015년 첫 번째 신곡을 발표한 것일까?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한다고 해도 몇 차례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오래 활동을 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8인조 소녀시대가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앞서 몸을 푸는 워밍업 단계라고 보면 될 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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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곡으로 8인조 소녀시대도 여전히 매력적임이 확인된 만큼 그녀들이 과연 언제쯤 국내 활동을 정식으로 시작할지 궁금하다. 소속사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할 시기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지만, 가요 관계자들은 "이르면 여름 시즌에 새 앨범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후배 걸그룹들이 무서운 속도로 커 오고 있는 만큼 소녀시대로서는 공백기가 길어질 수록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윤아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오는 8월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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