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에 비상이 걸렸다. 주축 타자 김사연이 왼 손등 골절상을 당했다.
김사연은 14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0-7로 밀리던 5회말 1사 1루 찬스서 상대투수 변진수의 공에 왼 손등을 강타당했다.
통증을 호소한 김사연은 가까스로 1루 베이스를 밟고 대주자 김민혁과 교체됐다.
동수원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김사연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손등 골절상. 8주에서 12주 정도의 치료와 재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안그래도 선수층이 얕아 힘이 든 kt에 악재가 찾아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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