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시즌 두 번째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7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초반 폭발한 타선을 앞세워 12대1의 대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후 3연승을 달렸던 두산은 지난 14일 수원 kt전 이후 또다시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또 롯데 상대 3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반면 롯데 선발 송승준은 1회에만 6안타와 4사구 3개를 내주며 7실점하는 생애 최악의 투구를 하며 시즌 2패째를 안았다. 송승준이 선발 경기에서 1회에 강판당한 것은 국내 데뷔 이후 처음이다.
두산 타선은 1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무사 2,3루서 김현수의 땅볼로 선취점을 얻은 두산은 이후 오재원 양의지의 적시타, 김재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0을 만든 뒤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민병헌의 적시타, 정수빈의 2타점 적시타로 7-0으로 도망갔다. 2회에는 민병헌의 3점홈런과 김재호의 2루타로 4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두산 테이블 세터 민병헌과 정수빈은 각각 3안타 4타점, 4안타 2타점을 올리며 공격의 선봉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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