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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올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2골-2도움의 활약으로 수원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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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정대세는 리그에서 터진 첫골과 슈퍼매치 대승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역사적인 슈퍼매치 대승이었다. 개인적으로 골까지 넣어너무 기쁘다. 오늘 승점 3점을 따낸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대세는 "과장하고 싶지 않지만 K리그에서 나의 베스트 경기였다. 팀으로 11명이 같이 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움, 골까지 기록했다. 좋은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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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리고 팀플레이에 집중하며 얻은 것도 많았다. 그는 "경기에서 여유가 생겼다. 이전에는 슈팅을 할 때 힘을 너무 많이 줬다. 골키퍼도 슈팅 타이밍을 알고 있으니 막아낸다. 하지만 패스를 먼저 생각하게 되니 슈팅할 때 힘을 뺄 수 있게 됐다. 힘을 빼니 타이밍도 잘 잡게 됐고, 편하게 슈팅을 때리게 됐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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