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세 번째로 경기 중 교체 아웃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낮은 평점을 부여 받았다.
기성용이 19일(한국시각)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지만 후반 13분 몬테로와 교체 아웃됐다. 기성용은 경기 중 수비형 미드필드의 임무도 소화하며 공수 조율에 힘썼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기성용이 선발 출전했다가 교체 아웃된 것은 지난 3월 17일 리버풀과의 EPL 29라운드에서 이어 한 달만이다.
스완지시티는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건 레스터시티에 일격을 당하며 0대2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스완지시티 대부분의 선수들이 6점을 받은 가운데 일찍 교체 아웃된 기성용은 셸비, 올리베이라와 함께 5점으로 팀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최고 평점은 공격수 라우틀리지와 기성용 대신 투입된 '윙어' 몬테로로, 7점을 부여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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