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 감독(41)이 다음 시즌부터 도르트문트의 지휘봉을 잡는다.
도르트문트는 20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자로 투헬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3년 간이다. 최근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던 클롭 감독은 올 시즌까지 팀을 지휘한 뒤 물러날 계획이다.
투헬 감독은 구자철 박주호가 활약 중인 마인츠 사령탑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은 나이에도 뛰어난 팀 장악력으로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끝으로 퇴임, 휴식을 취해왔다. 최근 함부르크행에 대한 소문이 흘러나왔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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