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상품 취급 사이트인 '떠리몰' '이유몰' '임박몰' 등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MBC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B급 리퍼브 상품(제품이 흠집이 있을 경우 소비자에게 정품보다 싼 가격으로 되파는 제품)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과 같은 B급상품 쇼핑몰 등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과자나 음료수 가운데 유독 국내 기업 제품은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이유는 국내 식품회사들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은 폐기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
국내 식료품 회사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상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사 이미지도 그렇고, 굳이 위험 부담을 가지면서 싼값에 넘길 이유가 없죠. 폐기처분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식료품 B급 시장은 반품이 어려운 수입 식품을 원가만 받고 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외국식품 수입판매상은 "국산 제품과 달리 반품 조건이 없다. 재고에 대한 부담은 결국 맨 말단 (유통상인이) 가져가게 된다"고 말했다.
B급 상품 쇼핑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미세한 흠집이 난 상품 등을 판매하는 이른바 '리퍼브숍'이다. 리퍼브숍에서는 전시, 반품 상품을 비롯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 미세한 흠집이 난 가구 등의 B급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판매한다.
장점은 가격.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품목은 식료품이나 과자, 비타민 제품 등이며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이들 리퍼브숍은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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