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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탑오브탱커(이하 탑탱)는 이미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게임이기에 성과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은 넥슨이었다. 좋은 게임을 가지고와서 서비스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 넥슨은 탑탱의 서비스에 무엇보다 심혈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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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모바일게임 월정액 요금을 3천3백원으로 결정했고, 오픈 기념으로 레벨 10을 달성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월정액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다소 파격적인 가격정책과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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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게임을 빠르게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30레벨을 넘겨, 길드 콘텐츠와 노스랜드, 미궁 등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벌써 40레벨을 넘긴 유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3개로 시작한 서버는 5일 만에 7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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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랜드는 자신의 캐릭터를 모두 사용하며 연속으로 PvP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10명의 유저를 꺾으면 좋은 보상을 제공한다. 미궁은 매일 속성이 변경되는 장소를 탐험하며 몬스터를 쓰러뜨리며 보상을 얻는 구조다.
게다가 지난 주말부터 TV CF도 방영을 시작해 게임의 코믹하고 간편한 게임성을 어필하고 있어 유저들의 인지도는 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의 한 게임 전문가는 "초반부터 빠르게 성과가 나고 있는 부분은 넥슨이 원작이 가진 재미를 국내 정서에 맞게 현지화 작업을 했고, 파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유저들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고 본다. 아직 오픈 초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탑오브탱커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보다 상위권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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