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의 새 사령탑으로 미하엘 프론체크가 선임됐다.
하노버는 21일(한국시각) 타이푼 코르쿠트 감독을 경질하며, 프론체크를 새 사령탑으로 데려왔다고 발표했다. 하노버는 현재 강등권인 파더보른, 슈투트가르트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계약기간은 초단기다. 프론체크 감독은 하노버가 치를 5경기 동안 팀을 이끌기로 계약했다. 결국 하노버가 잔류할 경우 재계약 논의도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론체크 감독은 25일 호펜하임전부터 곧바로 팀을 지휘한다.
유로1992 당시 독일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던 프론체크는 현역시절 슈투트가르트와 맨시티, 프라이부르크, 묀헨글라드바흐 등을 거쳤다. 2000년 지도자로 전향한 뒤 묀헨글라드바흐와 아헨, 빌레펠트, 상파울리 등을 지휘한 바 있다. 2004~2005시즌엔 하노버의 코치로 일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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