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즌 맨유의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공격수는 누가될까.
공격진 리빌딩을 준비중인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의 레이더망이 풀가동되고 있다. 판 페르시와 팔카오를 정리대상에 포함시킨 판 할 감독이 이번에는 포르투의 공격수 학손 마르티네스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맨유의 스카우트가 지난주 마르티네스의 경기를 체크했다'고 보도했다. 29세의 마르티네스는 올시즌 23골을 넣으며 유럽 리그에서 세 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가 된 그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AC밀란으로 이적이 유력했지만, 이적료가 맞지 않아 이적이 무산됐다. 그러나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원하는 빅클럽들이 많아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포르투가 책정한 이적료는 3000만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마르티네스를 영입 후보로 올려 놓고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두 명의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맨유는 대니 잉스(번리), 에디손 카바니(PSG)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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