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올해의 선수로 거론되는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단순한 소문으로 끝나지 않을 모양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21일(한국 시각) "맨유의 드레싱룸에서는 데 헤아의 레알 이적을 확신하고 있다. 맨유 선수들은 벌써 다음 시즌 걱정에 가득 차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올시즌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낼 경우 단연 1등 공신이다. 데 헤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순발력과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못지 않은 수비 범위를 선보이며 불안했던 맨유 수비진을 올시즌 내내 지탱했다.
'갈락티코(은하수)'를 추구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올시즌 이케르 카시야스의 노쇠화가 뚜렷해짐에 따라 올시즌 초부터 데 헤아의 영입을 타진해왔다. 때문에 맨유가 제안한 주급 14만 파운드의 재계약 역시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 헤아와 맨유의 계약은 오는 2016년 여름까지다.
데 헤아로선 카시야스 대신 레알 마드리드 주전 GK를 꿰찰경우, 스페인 대표팀 주전 GK 역시 자연스럽게 손에 쥘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여자친구 에두르네 가르시아가 스페인의 가수 겸 TV리포터로 마드리드에서 활동중이라는 점도 레알 이적설의 근거가 되고 있다. 가르시아 역시 데 헤아가 스페인에서 뛰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매체는 맨유가 데 헤아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05억원)를 요구해 충분한 현금을 확보하거나, 혹은 데 헤아에 현금을 더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 헤아 이적 이후의 주전 GK로는 빅토르 발데스가 유력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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