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최종전에서 1위 경쟁을 펼치게 됐다.
수원과 한 조에 속한 베이징 궈안(중국)이 21일 브리즈번 로어(호주)와의 G조 5차전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베이징은 전반 40분, 안드레아에게 내준 실점을 만회하지 못했다. 조별리그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베이징은 승점 10으로 수원과 동률을 이뤘다. 골득실차 역시 +3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수원이 다득점에서 5골 앞서며 1위를 차지했고, 베이징은 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5차전을 끝으로 G조 16강행 티켓의 주인이 모두 결정됐다. 수원과 베이징이 16강행을 확정했다. 브리즈번(승점4)과 우라와 레즈(승점1)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남은건 G조 1, 2위의 얼굴이다. G조 1위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G조 1,2위는 E조 1,2위와 ACL 16강전에서 대결을 펼친다. 전북과 가시와 레이솔이 E조의 1,2위가 유력한 가운데, 최종전에서 순위 싸움을 두고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수원의 최종전 상대가 공교롭게도 베이징이다. 수원이 다음달 5일 안방에서 베이징을 상대한다. 수원은 승리할 경우 조1위를 확정한다. 무승부일 경우 승자승 원칙에 의해 베이징이 1위를 차지한다. 수원은 베이징과의 첫 대결에서 0대1로 패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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