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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노경은은 "부상 후 재활을 거치면서 첫 등판이었는데 컨디션이 무척 좋았다. 슬라이더를 실험해보는데 중점을 뒀다. 부상 부위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며 "1군에 복귀하기 전까지 완급조절과 컨디션 조절에 힘을 쓰겠다. 아픈 부위가 없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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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노경은이 전지훈련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고 니퍼트도 갑작스런 골반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한차례 걸러야 했다. 여기에 민병헌과 오재원 등 주전 타자들도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하는 등 투타 모두 정상 전력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22일 현재 11승7패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경은이 복귀, 정상 로테이션에 합류한다면 확실한 전력 상승 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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