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최근 한국스포츠개발원의 조사연구기능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 이관하는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체육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기재부는 명목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에 분산된 조사연구기능을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체육인들은 체육분야 연구기관의 국제적 추세에 역행하는 기재부의 의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국스포츠개발원은 35년 역사의 국내 유일의 종합 체육연구기관으로 국내외 대표성뿐 아니라 UNESCO 석좌기관으로서 대외위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벤쿠버동계올림픽 4위, 런던올림픽 5위 등 국제대회 우수성적 달성, 생활체육참여율 50%대 진입, 장애인 육성, 학교체육 정상화, 스포츠산업 육성 등 한국체육발전에 근간이 돼 왔다.
이에 체육인들은 기재부가 추진중인 기능조정 시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국가체육발전을 위한 진정한 대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기능을 재조정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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