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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메이저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윤지수는 동의대를 졸업한 올해 안산시청에 입단했다. 김지연, 이라진 등 내로라하는 선배들을 제치고 개인전 정상에 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이라진이 부산 재송중-부산디자인고 선배인 김지연을 넘었듯, 이번엔 윤지수가 부산디자인고-동의대 직속선배인 이라진을 완벽하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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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별선수권을 통해 여자 사브르 차세대 주자들이 급부상하며,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무릎 부상을 딛고 돌아온 국가대표 출신 최수연이 8강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을 15대9로 꺾으며 4강에 올랐다. '절대강자' 김지연뿐 아니라 윤지수, 이라진 등 에이스들의 실력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 단체전 종목 순환 원칙에 따라 내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여자 플뢰레, 남자 사브르가 단체전에서 빠진다. 런던올림픽 금메달 종목이자 세계 최강인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빠지는 것은 아쉽지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15년 4월 현재 국제펜싱연맹(FIE)이 집계한 단체 순위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중국에 이어 세계 7위, 개인랭킹에서는 김지연이 세계 7위, 이라진이 세계 16위, 윤지수가 세계 23위다. 금메달을 위해 치열한 한솥밥 경쟁과 공존은 긍정적인 신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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