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40인의 자문위원단은 경영법률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교육훈련 분과 등 3개 분과에 40명으로 구성된 1년 임기의 분야별 자문기구로 법률가, 대학 교수, 언론인, 체육계 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향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단지 50인 미만의 소규모기관(46%)으로는 종합적 지원체계가 미흡하다고 해 일괄적으로 기능조정 대상으로 정하고 무조건 통폐합 한다는 것은 권위적이고 획일적인 발상"이라고 반발했다. 자문위원단은 28일 한국스포츠개발원의 기능조정 반대 집회에 재단도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스포츠개발원은 기재부가 개발원의 정책연구기능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 이전 검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직후 체육단체 총연합회, 문화체육관광부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궐기대회에 나섰다
Advertisement
재단 관계자 역시 "통합체육회는 국가대표선수 관리, 종목별 대회개최, 국제대회 참가 및 교류, 국민체육활동 지원이 주업무인데 비해, 재단은 체육분야 인적자원 개발에 집중해왔다. 지난 몇년간 은퇴선수, 국제심판, 국제 스포츠행정가 등 재단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스포츠기구 진출 등 가시적 성과도 내고 있다"고 했다. "스포츠 선진국인 독일도 체육회와는 별도로 체육인재육성재단과 같은 특성화 재단을 통해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교육기능을 전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최근 2년간 대외 기관평가에서 체육단체들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아온 문체부의 우수 산하기관이다. 축구선수 출신 현직 교수인 송강영 이사장, 스키국가대표 출신 국제바이애슬론연맹 3선 부회장 김나미 사무총장을 비롯한 구성원 대부분이 체육 전공자이자 체육 행정가로, 공부하는 선수의 모범을 보이며 엘리트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현직 선수, 지도자들의 입소문 속에, 체육 분야 교육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통합' 논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50세 박시후, 라이브 방송서 앙증맞은 머리띠까지...억대 수익설 '솔솔'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중학교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전현무, 졸업사진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여('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