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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를 앞둔 21기 후보생은 16명이다. 선수 출신이 12명, 비선수 출신 4명이다. 이들이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졸업기념 레이스를 펼쳤다. 훈련원 졸업을 앞두고 갖는 최종 실전모의고사다. 1~2라운드 결과 유근철(26)과 황인혁(27)이 각각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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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훈련원 측이 꼽는 최고 기대주는 성낙송(25)이다. 삼수 끝에 경륜훈련원에 합류할 만큼 애착이 남다른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 스프린트와 단거리가 주종목었던 만큼 경륜에 최적화된 선수라는 평가다. 지난 1월 도로훈련 중 낙차사고로 어깨를 부상해 졸업레이스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훈련원 교관들은 성낙송이 21기 대표 선수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각에선 데뷔 후 최단기간 내에 '슈퍼특선급' 합류까지 기대하고 있다. 같은 21기 후보생인 성낙현(27)의 동생으로 형제가 함께 경륜에 입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 외에 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 소속이었던 배정현(27), 정정교(25) 등이 기대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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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졸업식은 오는 29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다. 21기 신인 선수들은 올 시즌 하반기부터 벨로드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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