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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터 이문세'는 극장공연이라는 타이틀처럼 마치 한 편의 완성도 높은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했다. 세대를 뛰어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문세의 대표곡들과 지난 7일 발표된 정규 15집 신곡까지 다양한 세트리스트들로 공감대를 높였고, 흥겨운 빅밴드의 선율과 화려한 조명, 마치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한 개성 넘치는 세트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웰메이드 공연의 표본으로 꼽히는 이문세의 공연답게 초반부터 후끈한 열기가 공연장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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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으로, 풋풋함이 느껴지는 20대 신입 팬부터 동료애를 풍기는 중장년층 관객까지 밀집해 세대를 초월한 감성 공연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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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 공연을 마친 이문세는 전주(5/8~9), 부산(5/14~16), 경산(5/22~23), 성남(6/5~6), 춘천(6/12~13), 창원(6/19~20), 천안(6/26~27)로 행보를 이어간다. 현재 대부분의 공연티켓이 판매된 상황으로, 이문세는 큰 어려움없이 '매진 행렬'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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